홀로라이브 0기생 호시마치 스이세이와 4기생 아마네 카나타가, 일본의 통신사 DoCoMo에서 운영하는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d아니메스토어」10주년 프로젝트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애니메이션이 가르쳐 주었다” 특설 사이트에서, 각자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작품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번 기획은「d아니메스토어」1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일본의 인기 성우, 작가, 아나운서, 크리에이터, 그리고 버튜버들을 대상으로 하여 총 19명에게 자신의 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애니메이션을 이야기 하고, 동시 시청도 하는 기획이 된다.
선정된 인기인들 중에서, 버튜버 분야에서는 홀로라이브의 호시마치 스이세이와 아마네 카나타가 선정되었으며, 각자 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애니메이션과 대사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호시마치 스이세이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작품은「카드캡터 사쿠라 -크로우 카드 편-」이며, 작품 내 대사인 “절대로 괜찮아 (絶対だいじょうぶだよ)”가, 자신을 격려하는 말이었다고 한다.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사쿠라에게 있어서 최강의 마법은, 마력이 담겨 있지 않은 단지 이 말 한 마디였다면서, 아무것도 아닌 그런 간단한 “절대로 괜찮아”에 굉장히 마음이 흔들렸다고 한다.
아마네 카나타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작품은「유☆유☆백서 -암흑무술회 편-」이라고 하면서, 특히 주제가가 정말로 최고라고 하였다. 또한 적 캐릭터에게도 자신의 정의나 마음이 있다라는 것을 알게 되고, 다른 사람의 시점을 이해하게 되는 작품이라고 말하면서, 진짜로 인생에서 중요한 것을 가르쳐 준 명작이라고도 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정 작품을 함께 동시 시청 할 수 있는 기획도 진행한다고 하니, 해당 방송을 진행하게 될때 함께 보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