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0기생 토키노 소라가,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3D 라이브를 오늘 20시부터 개최한다.

토키노 소라는 9월 2일 21시부터 공지가 있는 노래방송을 시작하면서, 자신이 홀로라이브에 데뷔한 이후 5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는 3D 라이브를 개최한다는 것을 밝혔다.

홀로라이브의 첫 번째 아이돌이자 첫 번째 메이저 데뷔 가수로서, 5년간 홀로라이브를 이끌어 온 소라는, 지난「홀로라이브 SUMMER 2022」를 마무리하는 라이브 공연「Climax Story Live」에서의 마지막 영상으로 홀로라이브 첫 번째 단체 오리지널 곡「Shiny Smily Story 2022 ver.」숏 버전 뮤직비디오에서, 데뷔 초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모델링 변화를 보여주는 영상으로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특히, 이번 라이브에는 홀로라이브 내에서 0기생으로 분류되는 로보코 씨, AZKi, 사쿠라 미코, 호시마치 스이세이가 모두 등장하여, 토키노 소라의 데뷔 5주년을 축하해주었다.

더불어, 라이브가 종료된 이후에는 토키노 소라와 함께 설립된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역시 5주년을 맞이하기 때문에, 그 기념 방송을 21시부터 진행하게 된다.

2017년 9월 7일 데뷔하여 어느덧 5년째가 되는 토키노 소라의 3D 라이브는 9월 7일 (수요일) 20시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