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프로덕션이 5주년을 맞이하며, 커버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타니고 모토아키(통칭 YAGOO)가 블로그를 통해 소회를 밝혔다. 이에, 해당 글을 전문 번역하였다.
이하, 커버 주식회사 타니고 모토아키가 블로그를 통해 작성한 글이다. [ 원문 바로가기 ]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은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22년 9월 7일에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은 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 열심히 해온 탤런트와 스탭 여러분, 협력 회사와 크리에이터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응원과 협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년 9월, 우리들이 개발하고 있었던 캐릭터 방송 서비스의 명칭이「Hololive (이하 hololive)」로 정해졌습니다. 그리고「hololive」를 이용해 활동하는 버추얼 탤런트의 제1호로서 9월 7일에「토키노 소라」가 데뷔했습니다.
버추얼 탤런트가 생방송을 한다는 새로운 상황에, 초기에는 시청자가 좀처럼 모이지 않고 시행착오하는 날들이 계속되었습니다. 마스코트 캐릭터를 만들거나, 의상 체인지를 하거나, 다양한 것을 시도했던 것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단편 영상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버추얼 유튜버가 인기를 얻기 시작한 가운데,「hololive」를 활용해 안정적으로 생방송 할 수 있는 버추얼 탤런트로서, YouTube에서 점차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17Live에서 생방송으로 다수의 시청자를 모았던 것으로, 시청자의 수요는 있다는 것이 확신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그 후, 로보코 씨의 오디션,「hololive」의 스마트폰 및 Live2D의 대응을 거쳐, 다음 해에는 홀로라이브 1기생, 2기생, 게이머즈가 데뷔했습니다.
지금과는 달리, 생방송에서 VTuber를 보는 시청자가 그렇게까지 많지 않았던 때라서, 자신들의 강점인 3D를 살린 전개를 하는것을 결정, 3D 모델의 제작, 3D 숏 애니메이션「홀로그라」, 수영복으로 전체곡 뮤직비디오, 통일된 아이돌 의상으로의 전체 라이브 등의 전개를 진행해 나가면서, 더 많은 분들이 시청할 수 있게 되어갔습니다.
지금은, 영어권이나 인도네시아에서도 탤런트를 전개하여, 전 세계의 분들이 즐겨주실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남성 그룹「홀로스타즈」도, 기존 멤버의 노력과, 신규 멤버 가입, 영어권에서의 탤런트 전개 등,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눈치채보면, VTuber라는 말이 일반화 되고 있어, TV 등에서도 눈에 띄는 기회가 늘어갔습니다. 다양한 재능이 넘치는 분들이 활약할 수 있는 VTuber라고 하는 구조는, 조금 더 퍼져 나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이 넘치는 분들을 서포트해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5주년을 계기로, 오디션 페이지도 새롭게 리뉴얼 했으므로, VTuber로서 활동하고 싶었던 분은 꼭 한 번 체크해 보세요!
그러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