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 마스코즈 X
한국의 버튜버 토탈 플랫폼 ‘마스코즈’가, 700회를 맞이하는 SBS의 대표 예능 방송 ‘런닝맨’의 버추얼 아바타와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지난 4월 14일 (일요일) 18시 10분부터 방송된 ‘런닝맨’은, 700회 기념 특집 방송으로 진행되었으며, 해당 방송에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하여 버추얼 캐릭터가 되기로 하였고, 해당 버추얼 캐릭터 제작을 위해 주식회사 오버더핸드의 버튜버 토탈 플랫폼 ‘마스코즈’를 이용하여 각자의 아바타를 제작하고 방송을 진행하였다.
이번 700회 기념 특집 방송은 이미 지난 4월 1일 YouTube 라이브를 통해 방송되었다. 마스코즈를 통해 봄(김종국), 라떼(유재석), 일톤(하하), 신비(지석진), 딘(송지효), 러브(양세찬) 아바타를 탄생시키고, 해당 아바타로 시청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해당 생방송을 준비하는 모습이 바로 4월 14일에 SBS를 통해 방영된 것이다.
마스코즈는 지난 4월 13일, 자사의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들고왔다”며, “SBS 런닝맨 700회 기념 방송에 버튜버 토탈 플랫폼 마스코즈가 스윽~ 등장한다”라고 하면서, “버추얼 라이브 방송 진행을 위한 버추얼 방송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런닝맨 버추얼 라이브 방송을 위해 마스코즈의 파트너 ‘석두’가 OBS 세팅을, ‘왕군’이 YouTube 라이브 세팅 및 운영과 핸드 트래커 세팅을 담당했다고 하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버추얼 콘텐츠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마스코즈가 되겠다”라고 하면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