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4기생 토코야미 토와가, 3일동안 진행된 ALGS Year2 Playoffs 중계 방송을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이번 방송은 3일간 총 30시간 정도의 경기 시간 중에서 약 23시간 가량의 중계를 진행했으며, 첫째 날은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인 오전 7시, 둘째 날은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인 오전 8시, 셋째 날은 오후 11시 30분부터 오전 4시까지라는 기나긴 중계 일정을 마무리 하게 되었다.

이번에 출전한 APAC North 팀들 중에서 친한 선수가 많은 만큼, 누구 하나만 응원하기 힘들다고 말을 했던 토코야미 토와는, 일본팀과 한국팀이 서로 싸울때마다 비명을 지르며 "안돼! 그만싸워!" 라는식의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었다.

한편,「APEX Legends」라는 게임에 애정이 강한 토코야미 토와는, 이번에 진행된 경기들이 너무나도 재미있는 나머지 입을 다물생각도 못하고 밝게 웃으며 입을 헤 벌린채 집중하며 경기를 보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 자주 연출되어, 중계를 보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역시 TMT라며 귀여움을 사기도 하였다.

▲ 집중하다보니 자연스레 입이 벌어지는 TMT

특히 오늘은 토코야미 토와가 중계를 하고 있던 사이에 채팅으로 홀로라이브 0기생 호시마치 스이세이가 함께 시청하고 있던 것이 확인되었으며, 마지막까지 같이 시청하며 GG(good game)라는 채팅을 치며 모든 선수들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남겼다. 

토코야미 토와가 응원하는 모든 APAC North팀 중에서 유나이트 팀이 세계 3위를 하며 리스너들에게 "대단하지않아?! 세계 3위야!"라며 굉장히 흥분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번 중계 방송을 통해서 토코야미 토와의 즐겁고, 흥분하면서, 긴장도 하고, 집중하는 모습 등, 다양한 이색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3일동안 긴 시간의 중계 방송을 마치며 토코야미 토와는 끝까지 함께 시청해줘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마무리했다.

[ 홀로라이브 팬클럽 기자 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