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 2기생 파볼리아 레이네의 무대에 이어, 쿠레이지 올리도 자신의 첫「YouTube Music Weekend」무대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이날 쿠레이지 올리는 홀로라이브의 오리지널 곡들을 인도네시아 언어로 자신이 직접 번역해서 부르는 무대를 마련했다. 인도네시아 출신으로서 일본어를 아주 잘 하는 쿠레이지 올리이기에 가능한 기획이라 할 수 있다.

세트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1. Shiny Smile Story - 홀로라이브 오리지널 곡 

2. 저 푸른 하늘 때문이야 - 파볼리아 레이네

3. Journey Like a Thousand Years - 홀로라이브 EN Myth 오리지널 곡

4. JOURNEY to FIND STARS - 홀로스타즈 오리지널 곡

5. Caesura of Despair - IRyS

6. Stellar Stellar - 호시마치 스이세이

이렇게 총 6곡을 인도네시아어로 부르는 무대를 가졌다.

다음 무대는 오늘 밤, 23시 30분부터 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 1기생, 아윤다 리스의「YouTube Music Weekend」무대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내일 0시 45분에는 최근 메이저 데뷔를 한 홀로라이브 EN Myth의 모리 칼리오페가「YouTube Music Weekend」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