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일본의 골든 위크를 마무리 하는 홀로라이브의 대형 이벤트「홀로라이브 골든 게임 위크」본선 중계 방송이, 아카이브화 된지 하루도 안돼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관련기사 - 감동의 드라마가 펼쳐진 홀로라이브 GGW 본선 종료! 과연 우승은? ]

해당 방송은 5월 8일 22시부터 시작하여 다음날 0시가 넘어서야 종료되었는데, 5월 9일 아카이브화 된 영상이 하루가 아니라 반나절도 안돼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하게 된 것이다.

홀로라이브 공식 방송은 주요 이벤트들을 많이 방송하는 채널이라서, 전체적으로 영상 조회수가 높기는 해도, 100만회가 넘는 영상은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최근에는「홀로라이브 3주년 기념 페스티벌」관련 영상들이 100만회를 넘어서 최대 237만회까지 기록하는 등, 최근 영상들 중에서는 가장 화제가 되었던 이벤트인 만큼, 최고 기록을 남기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 연습 과정에서 대회 본선까지 진행되는 과정이 매우 드라마틱하고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해 내면서, 홀로라이브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기는 등, 지금 현재도 계속해서 조회수를 올리면서 당분간 지속적인 인기를 끌 전망이다.

한편, 본선 중계 방송 외에도 각 조별 시점 방송도 많은 인기를 보이고 있으며, 아키로제 팀 시점 31만회, 스바루 팀 시점 58만회, 토와 팀 시점 36만회, 루이 팀 시점 50만회를 기록, 합계 175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