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4기생 토코야미 토와가 참여한, 프로 e-Sports팀인 FC에서 주최하는「버터 쿠키 커스텀」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일러스트레이터 요루요이치, CR 소속 스트리머 캡틴(Cpt), 홀로라이브 소속의 토코야미 토와가 한 팀이 되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총 4회의 경기가 '세상의 끝' 맵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토코야미 토와가 소속된 팀은 총 28포인트, 전체 순위 6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토코야미 토와의 팀은「Super ultra Dragon God Fire」라는, 조금은 별난 이름으로 이번 대회에 참여했고, 첫 번째 경기에서는 블러드하운드, 지브롤터, 호라이즌을 사용했으며, 두 번째 경기에서는 발키리, 지브롤터, 호라이즌을, 그리고 세 번째와 네 번째 경기에서는 발키리, 지브롤터, 코스틱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캐릭터를 섞어가며 이번 대회에 임했다.

첫 번째 경기에서는 16등, 두 번째 경기에서는 4등을 차지한「Super ultra Dragon God Fire」팀은, 세 번째 경기에서 아쉽게 챔피언을 따지 못한 2등을 차지하며 전체 순위 5위까지 올라가게 되어 더 높은 순위를 노려볼 수 있었으나, 마지막 4번째 경기에서 통한의 8등을 차지하게 되면서 전체 순위 6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 짓게 되었다.

지난번의「V최협결정전」에서 팀 Startend로 참가한 이후, 처음으로 참가한「APEX Legends」대회였으며, 팀 Startend에서는 리더로서 부담감을 많이 느꼈던 토와였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부담감 없이 즐기면서 대회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토코야미 토와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지브롤터를 4경기 모두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역시 토코야미 토와는 지브롤터라는 것이 다시 한 번 증명되었다.

이후 15일에 개최되는「에펙 축제 외전 S」에도 토코야미 토와가 참가할 예정이므로, 해당 대회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즐거움을 줄지 기대가 된다.

[ 홀로라이브 팬클럽 기자 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