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모리 루나, 생일 기념 상품의 포장 실수 발생으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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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者 BJ
  2022.05.14 20:40

 

홀로라이브 4기생 히메모리 루나가,「히메모리 루나 생일 기념 2021」상품 포장에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대신 사과했다.

 

지난 2021년 10월 10일 개최된 히메모리 루나(이하 루나) 생일 라이브때 발표한「히메모리 루나 생일 기념 2021」상품의 배송이 이루어졌는데, 이때 루나의 친필 사인과 메시지가 들어있는 칸자키 히로의 신작 일러스트를 사용한 포스트 카드가 포장 작업에서의 실수로 인해 2매씩 봉입돼 발송된 것이 뒤늦게 판명되었다.

 

이에 배송을 담당했던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BOOTH 담당자가 이메일을 등록한 모든 사람들에게 일괄적으로 이메일을 발송하여 사과를 진행했고, 루나 역시 트위터를 통해 대표로 사과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홀로라이브 멤버들이 방송을 하는 시간 외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또 힘든 시간 중 하나가 바로 팬들을 위한 상품에 사인을 하는 시간이다. 한정 수량에 따라 적게는 100여장, 많게는 1000여장 이상도 사인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몇몇 멤버들은 트위터를 통해 사인 하느라 힘들다고 토로하기도 하는 고된 작업이다. 게다가 단순히 사인만이 아니라 이번의 경우처럼 친필 메시지까지 들어가 있는 경우라면, 그 수십배 이상으로 힘들기에, 이번 상품에 대해 루나가 쏟은 애정은 대단하다 할 수 있다.

 

그런 애정의 결정체인 이번 상품이 일부에게는 2장씩 발송된 것으로, 1장만 받은 사람과의 형평성 문제, 게다가 직필 사인 상품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는 상황이 되어버려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물론 이번 사과문에서 직필 사인을 받지 못했다는 클레임 내용은 적혀있지 않다.

 

이번 사건은 루나의 잘못이 아닌데다, 사인을 하기 위해 고생을 가장 많이 했기에 실질적인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대표적으로 사과를 하게 된 것에 팬들은 안타까워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건을 일으킨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BOOTH에서는 이번의 히메모리 루나의 상품이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모든 상품의 판매를 홀로라이브 공식 쇼핑몰에서 진행하고 있다. 부디 홀로라이브 공식 쇼핑몰에서는 이러한 일이 두 번 다시 없기를 팬들은 바라고 있다.

 

▲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BOOTH 담당자의 이메일 내용

ホロライブでバーチャルストリーマーに入門し、ホロライブ韓国語ニュースサイトを作って運営した編集長です。 現在はVROZでバーチャルストリーマー関連記事を作成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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