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EN Myth 타카나시 키아라, 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 2기생 파볼리아 레이네가 함께 몰디브로 휴가를 떠나게 되었다.

지난 5월 14일에는 VR Chat을 이용하여 함께 휴가 준비를 진행하는 방송을 했던 타카나시 키아라(이하 키아라)와 파볼리아 레이네(이하 레이네)는, 5월 16일 몰디브에 도착하여 휴가를 즐기고 있다는 트윗을 올렸다.

하지만 숙소에 도착한 후 폭풍우가 몰아쳐서 시끄러운 파도와 바람 소리를 들으면서 쉬고 있다는 트윗을 올리거나, 폭풍우가 너무 몰아쳐 자다가 깼다는 트윗도 올라오는 등, 모처럼의 휴가가 좋지 않은 날씨로 인해 무산될까 걱정했으나, 다행히 12시 쯤에는 날씨가 개어 여행을 갈 수 있게 되었다는 트윗을 올렸다.

과일과 도넛, 그리고 프렌치 토스트를 점심으로 먹고 본격적인 여행을 떠난 둘은, VR Chat으로 해변에서 있는 모습을 올리기도 했고, 방송이 가능한지 인터넷 속도를 확인했으나 4M가 나와서 불안하지만 오늘 밤이나 내일 늦게 방송을 시도해 볼 예정이라는 트윗을 올렸다.

▲ 키아라가 올린 점심 식사, 프렌치 토스트!

한편, 몰디브가 주로 신혼 여행지라는걸 거론하면서, 거의 5일간 같은 침대에서 자기 때문에 긴장된다는 방송을 하기도 했던 키아라는, 과연 레이네와 더욱 친해질 수 있었을까?

휴가를 떠나서까지 팬들을 위해 여행 이야기를 트위터로 올려주고, 방송까지 생각하고 있는 프로 방송인 키아라와 레이네. 그들의 여행이 궁금하다면 지금 곧바로 트위터를 확인하자!

▲ 키아라가 올린 레이네와 함께 마시는 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