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미코의「WWE2K22」홀로라이브 파이터는 대체 어디까지 가는가. 한 명, 한 명씩 모이기 시작한 홀로라이브 파이터들이 드디어 5월 27일인 오늘 21시, 모두 집결한다!
홀로라이브 0기생 사쿠라 미코(이하 미코)는, 지난 골든 위크 특집으로 플레이 한「WWE2K22」안에서 홀로라이브 아이돌들을 커스터마이징하여 만든 캐릭터에 '홀로라이브 파이터'라는 이름을 붙여 몇 차례 경기를 진행했고, 그것이 홀로라이브 내에서도, 외부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데 오늘, 드디어 역전의 용사들이 실제로 모여 자신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방송을 하는 것이다.
미코는 해당 방송의 고정 댓글로 '대형 콜라보레이션이 되었습니다.. 대체 어떻게 된거야..' 라는 내용을 써두었고, 아테레코(해당 캐릭터의 목소리를 뒤에서 연기하는 것. 한국에서는 보통 더빙으로 통칭함.)로 싸운다는 설명을 해두었기 때문에, 각 멤버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형태가 될 예정이다.
아직 누가 참여하는지는 정확하게 거론되지 않았으나, 썸네일에 따르면 시라카미 후부키, 오오카미 미오, 아키 로젠탈, 시로가네 노엘, 츠노마키 와타메, 오오조라 스바루, 오마루 폴카, 시시로 보탄, 그리고 미코까지 총 9명이 되며, 지난 방송에서 챔피언을 차지했던 호시마치 스이세이는 현재 휴식중이라 참가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홀로라이브 통계 사이트 HoloStats의 집계 내용
골든 위크 당시에 시작했을때만 하더라도 평균적인 시청자 수를 기록했던「WWE2K22」방송이, 해당 게임에 등장하는 슈퍼스타들이 직접 트위터에서 거론하거나, 홀로라이브 파이터를 커스터마이징 하면서 미코가 보여준 재미있는 장면들이 클립으로 만들어져서 입소문을 타며, 최근 방송에서는 이벤트가 아닌 단일 게임 방송으로서는 최고 기록인 87,824명의 최대 시청자 수를 기록하는 등, 매 회 최대 시청자 수 기록을 돌파하는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나 이번에는 홀로라이브 멤버들이 모두 집결하는 만큼, 얼마나 더 많은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할 수 있을지도 기대가 된다. 무조건 재미가 보장된 오늘의 방송...... 이 빅 웨이브에 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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