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 3기생 카엘라 코발스키아가 오늘 22시 30분부터「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첫 플레이를 시작하게 된다.

지금까지 홀로라이브 멤버들 중에서 어쌔신 크리드 플레이는 많이 해왔었지만, 의외로「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플레이를 한 멤버는 아직까지 없다.

가장 최근에 세레스 파우나가「어쌔신 크리드 블랙 플래그」를 진행했으며, 이누가미 코로네가「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와, 최신작인「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를 플레이 해서,「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최신 DLC가 발매되었을때는 안건으로 받아 플레이를 하기도 했다. 오오조라 스바루도「어쌔신 크리드 블랙 플래그」를 진행했던 적이 있다.

카엘라 코발스키아가 오늘 플레이 하는「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물론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초반 데스몬드 사가에 비하면 후반에 나온 시리즈들이 전체적으로 악평을 받고는 있지만, 게임 플레이 부분에서는 가장 진일보했으며, 그 시스템을 그대로 최신작인「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에서 업그레이드 한 것이기 때문에, 초심자가 입문하기에도 좋은 작품이다.

특히 처음에 남성과 여성 주인공을 각각 골라 비슷한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지만, 서로 바라보는 시점이 달라지기 때문에 2회차 플레이를 하고 싶게 만들어지는 부분도 이 게임의 묘미이다. 무엇보다도 광활한 고대 그리스 전역을 돌아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며, 그 당시의 역사적 유물을 그대로 복원해 놓은게 화제가 되어, 아예 게임 모드 이외에 '디스커버리' 모드가 있는 등, 다양한 재미를 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오늘 밤, 카엘라 코발스키아와 함께 고대 그리스를 모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 방송은 22시 30분부터 카엘라 코발스키아의 채널에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