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의 약점이 통한의 예선 탈락을 불러왔다. 홀로라이브 페라리가 2022 오토박스 슈퍼 GT Round 4 후지마키 그룹 후지 GT 100 Lap 레이스 예선에서 FCY 테스트 도중의 전기계열 트러블로 인하여 예선을 치르지 못한채 Q1 기록을 찍지못해 탈락하게 되었다.

이번 시즌 첫 번째 Q1 탈락. 드라이버로는 카와바타 신타로가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아쉽게도 차고에서 한번도 나오지 못하며 No Time 으로 마감, 최후미 스타트를 하게되었다.

Q1 탈락을 하게 된 주 원인은 전기 계열 트러블로 인한 셧다운인데, 페라리 488 GT3 의 치명적인 약점은 습도가 높게 되면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연습 주행 당시 습도가 무려 90% 였기 때문에 바로 그것이 주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런 페라리가 출전하는 2022 오토박스 슈퍼 GT Round 4 후지마키 그룹 후지 GT 100 Lap 레이스의 결승은 오후 1시 50분에 시작되고, 포메이션 랩은 오후 2시 정각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