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4기생인 아마네 카나타와, 홀로라이브 5기생인 유키하나 라미가, 첫 오프콜라보 술방을 오늘 22시부터 시작한다.

유키하나 라미(이하 라미)는 8월 13일 23시 20분 트위터에서 “일요일 22시부터는 카나땅과 오프콜라보 술방~!! 악력 합쳐서 95Kg!! 악력은 알코올을 억제하는가(?) 2명에게의 질문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는 트윗을 올리면서 둘의 첫 오프콜라보 방송을 예고하였다.

이번 방송의 타이틀처럼, 아마네 카나타(이하 카나타)의 악력은 이미 자신의 '캐치프레이즈'가 되어 있을 만큼 유명한데, 라미도 역시 악력이 강한 멤버로 알려져 있다. 그러다보니 둘이 악력 싸움을 하는 웹툰이 있을 정도.

게다가 라미는 술이 매우 강한 멤버고, 카나타는 술방을 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몇 번 진행했던 술방에서 텐션 상당히 올라가기는 했지만 취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아서, '고릴라의 간'이라는 타이틀이 붙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라미가 술에 아예 취하지 않는건 아니다. 술에 취해 진행한 방송이 다음날 언아카가 되는 일도 있었기에, 과연 오늘 둘의 술방이 만취의 결과로 끝나게 될지도 기대해 볼만 하다. 다만, 오프콜라보 방송은 1시간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1시간 내로 취하긴 힘들다는게 팬들로서는 안타까운(?) 부분이긴 하다.

카나타와 라미의 술방은 8월 14일 (일요일) 22시부터 라미의 채널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