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레드불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식 앰버서더인 홀로라이브 5기생 시시로 보탄의 게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연재 칼럼의 네 번째 이야기「보드 게임만의 즐거움은?」이, 8월 15일 공개되었다.
시시로 보탄(이하 보탄)은, 최근 보드 게임에 흥미가 생겼다며, 홀로라이브 멤버들과 함께 보드 게임이나 탈출 게임 등, 오프라인으로 즐기는 게임을 플레이 할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였다. 평소에는 온라인 게임만을 주로 하고 있었지만, 오프라인에서 하는 게임이라면 오셀로나 장기와 같은, 누구나 알고 있는 아날로그 게임 외에는 모르는 화이트 라이언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최근 홀로라이브 멤버들과 함께 보드 게임이나 방 탈출 게임을 체험한 덕분에, 그러한 오프라인 게임에 흥미가 생겼으며, 또한 상당한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최근 보드 게임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했다. 단지, 요즘의 시국으로 인해 만나서 노는 게임은 대인원으로는 어렵긴 하지만, 그럼에도 '인기가 있는 이유'를 직접 플레이 해보고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
사실 온라인 게임은 상대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승패에 집착하기 쉬워지기도 하고, 자신 또한 그러한데, 조심하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자기 중심적인 사고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오프라인 게임은 직접 만나서 플레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승리하거나 패배하는 것 이상으로, “와우, 저기서는 이렇게 했으면 좋았어!”라던가, “지금은 정말 굉장했어!” 같은 감상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정말 재미있다고 하였다.
그러한 '커뮤니케이션 툴'이라고 하는 부분에서는, 역시 오프라인 게임이 “직접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보고 플레이를 한다”라는 상황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요인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게 된다고 했다. 물론 그것은 온라인은 절대 그렇지 않아! 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이러한 “신선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오프라인 게임도 좋구나~”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플레이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칼럼은, 온라인 게임도 재미있지만, 보드 게임도 좋다! 라는 것으로, 다음에는 홀로라이브 멤버들과 함께 마더 미스터리(게임 형식 중 하나로서, 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추리 게임으로 보드 게임이나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등 다수의 콘텐츠가 존재)를 해보고 싶다는 것으로 이번 칼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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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 일본 레드불 공식 앰버서더인 시시로 보탄의 첫 연재 칼럼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