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톡스'의 일환으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홀로라이브 게이머즈의 이누가미 코로네가, 다음 주말 복귀를 위해 현재 운영진과 토론하거나 조정중이라는 것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6월 8일 22시경, 이누가미 코로네(이하 코로네)는 다음 주말에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며, 현재 운영진과 토론하거나 조정중이라는 것을 밝혔고, 복귀 일자는 매니저가 결정하기 때문에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는 트윗을 올렸다. 5월 22일 휴식을 시작한 이후 19일만이다.
코로네는 인터넷을 통해 받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잠시간 떨어져 있는 '디지털 디톡스'를 진행중에 있다. 더불어 원래부터 자율신경계 문제로 인해 요양을 했어야 하는 건강 상태였기 때문에, 그 부분도 겸하여 현재 휴양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와중에 지난 5월 30일에는 트위터를 통해,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일을 하기에, 매니저와 상의한 이후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으며, 6월 1일 개최된 홀로라이브 1기생 아키 로젠탈의 라이브에도 게스트로 출연해,「행복해질 수 있는 숨겨진 커맨드가 있다는 것 같다」를 부르기도 했다.
▲ 아키 로젠탈의 공연에서 잠시나마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코로네
특히, 지난 4월 13일에 발표했던 코로네의 두 번째 오리지널 곡「Doggy god's street」가, 코로네가 쉬는 사이에 3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10월 1일에는 생일도 있고, 다가오는 7월부터 9월에 걸쳐 다양한 이벤트가 가득 준비되어 있는 홀로라이브에 코로네가 없으면 어딘가 허전할 수 밖에 없다. 하루속히 그녀가 정신적으로 기운을 되찾고, 다시 돌아와서 홀로라이브 멤버들과 함께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을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 관련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