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레드불 공식 앰버서더인 미나토 아쿠아는 레드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 달에 한 번 연재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이번에는 그 네 번째 이야기가 되는「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고 앞을 향하고 싶다」를 8월 1일 공개했다. 이번 칼럼에서는 미나토 아쿠아의 데뷔 4주년을 맞이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미나토 아쿠아(이하 아쿠아)는 4년이나 지나면 많은게 바뀐다며, 서툴렀던 FPS가 특기 게임이 되었고, 솔로 라이브를 하게 되었고, 매일 밖에서 일하는 것이 늘어났다고 했으며, 친구가 늘었으며 가족도(무짱) 늘었고, 혼자 살게 되기도 했다며, 환경도 바뀌고, 생각도 바뀌는 등, 많이 바뀐 자신을 발견했다고 했다.
하지만 너무 빠른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는 자신도 있다면서, 주위는 머물러 있는데 자신만 앞으로 나아가 버린 것 같은 초조와 불안은 4년 전부터 변함없이 매일같이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사람은 안정을 요구하는 생물이라고 들었다면서, 과거를 그리워하거나 변해가는 것에 비관적이 되거나, 변화하기 전이 더 잘 보이기에 바뀌는 것이 무섭다고 하면서 팬들은 어떤지를 묻기도 했다.
그러나 4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기분이 있다며, “변화를 계속하고 싶다! 그것이 무슨 일이라도! 언젠가 이 길을 선택한 것이 정답이었다고 생각되도록 앞을 향하고 싶다.”라는 말을 하였다.
이러한 기분을 축으로 삼으면서, 앞으로 5년째도 노력해 나가기 때문에, 서투른 자신이라도 모두에게 잘 부탁한다는 말을 건네며 결의 표명을 하였다.
다음 칼럼은 2022년 9월 초순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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